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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트레일

  • 보스턴(1) – 프리덤 트레일

    2013.04.20 by 보리올

  • 매사추세츠 – 케임브리지(Cambridge) & 보스톤(Boston)

    2013.01.21 by 보리올

보스턴(1) – 프리덤 트레일

석양이 질 무렵, 비행기가 보스턴(Boston) 로간 국제공항에 내려 앉았다. 2011년 1월 31일, 다시 보스턴을 찾은 것이다. 이번에는 업무 출장 때문이었다. 전에 한 번 다녀간 곳이라고 그리 낯설지가 않았다. 이것도 여행의 학습 효과라 부를 수 있을까? 도심에 예약해 놓은 하얏트 호텔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보기로 했다. 택시비 아낀다는 명분에 내 나름의 여행 본능이 작용한 탓이리라. 사실 보스턴 대중교통은 지하철 지도 한 장만 손에 넣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객기를 부린 면도 있다. 몹시 춥고 눈이 몰아치는 겨울 날씨가 계속되어 보스턴에 대한 인상이 좀 흐려졌다. 다행히 업무는 내가 묵는 호텔에서 보기 때문에 굳이 밖에 나갈 필요는 없었다. TV에서..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4. 20. 09:17

매사추세츠 – 케임브리지(Cambridge) & 보스톤(Boston)

밤새 비가 내렸다. 새벽에 보스톤으로 출발하기로 했는데 날이 궂어 망설이게 된다. 6시간이나 걸리는 거리라는데 가까운 필라델피아나 보러 갈까 하는 생각이 스쳤지만 갑자기 목적지를 바꿀 수는 없는 일. 굵은 빗방울을 헤치며 보스톤으로 차를 몰았다. 허드슨 강 위에 놓인 조지 워싱턴 브리지는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들어가는 길목인데 상습 정체 구간인 모양이다. 이 다리를 건너는데 12불을 냈고 1시간 이상을 길 위에서 허비를 했다. 도로 상태도 엉망이다.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대로 따랐는데 보스톤에 이르기까지 다섯 군데에서 35불이 넘는 금액을 통행료로 내야 했다. 케임브리지부터 들렀다. 가장 먼저 우리 눈에 띈 것이 ‘코리아나’란 한국식당이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 않는가. 대구 지리로 속을 풀고 스시로..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1. 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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