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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부르크

  •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③ ; 호프부르크 & 티롤민속박물관

    2025.03.20 by 보리올

  •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① ;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 구시가지

    2025.03.05 by 보리올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③ ; 호프부르크 & 티롤민속박물관

인스브루크(Innsbruck)는 몇 번 다녀간 적은 있지만 인스브루크 왕궁, 즉 호프부르크 인스브루크(Hofburg Innsbruck)는 다시 오는데 실로 30년이 더 걸렸다. 그만큼 여행길에 이런 왕궁이나 박물관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다. 인스브루크 구시가지에 있는 호프부르크는 1460년 지기스문트 대공(Archduke Sigismund)이 건축한 성을 16세기에 막시밀리언 1세(Maximilian I)가 왕궁으로 증축해 거주했던 곳이다. 동부 유럽을 호령했던 합스부르크 왕가가 거주했던 이곳을 1777년 마리아 테레지아(Maria Theresia) 여제가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하였다. 왕궁 안으로 들어섰다. 왕족들 초상화가 벽에 걸려 있었고, 연회장과 다이닝 룸도 둘러보았다. 왕궁 바로 옆에 호프..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5. 3. 20. 13:16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① ;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 구시가지

인스브루크(Innsbruck)는 오스트리아 티롤(Tirol) 주의 주도다. 인스브루크란 '인 강 위의 다리'란 의미다. 오래 전부터 서유럽의 동계스포츠 중심지 역할을 했고, 1964년과 1976년에 동계올림픽을 두 차례나 치룬 적도 있다. 인구는 13만 명이다. 인스브루크 동남쪽에 질러탈 알프스(Zillertal Alps)가, 서남쪽에는 슈투바이 알프스(Stubai Alps)가 자리잡고 있다. 알프스 산맥 한복판에 자리잡은 덕택에 사방으로 펼쳐진 산악 풍경이 뛰어나다.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드는 이유다. 13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중부 유럽의 패권을 쥐었던 합스부르크 왕가는 인스브루크를 꽤 중시했던 모양이었다. 독일 왕이었던 막시밀리안 1세(Maximilian I)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되어 이..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5. 3. 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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