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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사비크

  • [아이슬란드] 노스 아이슬란드 ⑦ ; 고다 폭포 & 아쿠레이리

    2024.01.10 by 보리올

  • [아이슬란드] 노스 아이슬란드 ⑥ ; 후사비크

    2024.01.05 by 보리올

[아이슬란드] 노스 아이슬란드 ⑦ ; 고다 폭포 & 아쿠레이리

후사비크(Husavik)에서 아쿠레이리(Akureyri)로 가는 길에 고다 폭포(Godafoss)에 잠시 차를 세웠다. 고다 폭포는 링로드에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고, 그 입구엔 호텔, 카페 등이 몇 개 위치해 있었다. 고다란 단어는 신이란 의미니 '신의 폭포'라 불리는데, 얼마나 아름답기에 이런 이름을 가졌을까 내심 궁금했다. 폭이 30m에 낙차는 12m로 제법 규모가 있었고, 말발굽 형태의 반원형이라 나름 아름답다고 해도 과장은 아니었다. 기실 폭포 이름은 진위를 알 수 없는 종교적 사건에서 지어졌다고 한다. 서기 1000년 경 아이슬란드가 기독교를 수용할 즈음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오늘날의 의회 격인 알씽기(Althingi)에 참가했던 토르게이르(Thorgeir) 족장이 회합을 마치고 고향으로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1. 10. 09:36

[아이슬란드] 노스 아이슬란드 ⑥ ; 후사비크

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후사비크(Husavik)까지 올라왔다. 북위 66도가 넘기 때문에 조금만 더 올라가면 북극권(Arctic Circle)으로 들어간다. 낮이 가장 긴 하지엔 백야 현상이 발생하고 겨울철 동지엔 낮 길이가 2시간 45분 정도라고 한다. 870년 경에 스웨덴에서 온 바이킹이 이 지역에 처음 정착을 했다. 아이슬란드에서 처음으로 여기에 농장을 지었다니 나름 의미가 깊다 하겠다. 현재는 인구 2,300명이 사는 제법 큰 도시가 되었다. 공항도 있어 레이캬비크로 가는 항공편도 있다. 후사비크는 어업과 관광산업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 고래를 구경하는 투어 프로그램이 꽤 유명하다. 고래 박물관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우리는 도착 시각이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1. 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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