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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나푸르나 북면 베이스 캠프 <10>

    2013.01.14 by 보리올

  • [네팔] 카트만두 풍경 - 1

    2012.11.30 by 보리올

  • [네팔] 카트만두

    2012.11.06 by 보리올

안나푸르나 북면 베이스 캠프 <10>

아주 심하진 않지만 나도 감기 기운이 있다. 비상약품 주머니를 뒤져 약을 복용했다. 한화정이 감기 몸살로 너무 힘들어 한다. 배낭을 뺏어들고 그 뒤를 따랐다. 레테에서 좀솜으로 오르는 이 길은 안나푸르나 라운드 구간의 일부다. 이 길엔 묵티나트(Muktinath)로 성지 순례를 다녀오는 인파들이 엄청 많았다. 묵티나트는 티벳 불교에서도, 힌두교에서도 성지로 친다. 그래서 멀리 인도에서도 성지 순례차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중에는 빨간 사리를 걸친 여자들이 유독 많아 푸른 산길이나 회색 마을과는 대조가 되었다. 사과 재배로, 그리고 사과주로 유명한 투쿠체(Tukuche)에서 삶은 감자로 점심을 대신했다. 네팔 감자는 크진 않지만 맛은 꽤 좋은 편이다. 그래도 감자만 먹기엔 너무 퍽퍽해 두세 개 집어..

산에 들다 - 히말라야 2013. 1. 14. 08:19

[네팔] 카트만두 풍경 - 1

카트만두 도심에서 공항으로 가다 보면 바그마티(Baghmati) 강 왼쪽에 있는 화장터를 만난다. 네팔에서 아주 유명한 힌두교 사원인 파슈파티나트(Pashupatinath) 바로 옆에 붙어 있다. 시신 타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 곳이라 비위가 약한 사람은 오래 버티기 어렵다. 이곳 현지인들은 무료 입장이지만 외국인들에겐 입장료를 받는다. 예전에는 1인당 250루피를 주었는데 2009년부턴가 500루피로 대폭 인상했다고 들었다. 사람들이 죽음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장례식의 분위기도 다르다고 본다. 네팔 사람들은 힌두교의 가르침에 따라 윤회설을 믿는다. 사람이 죽으면 동물로 태어났다가 다시 사람으로 태어난다고 여긴다.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소나 개도 어찌 보면 우리 조상인 지도 모른다. 그런 까닭에 이승을 떠..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2. 11. 30. 08:40

[네팔] 카트만두

이 여행을 떠난 2004년만 해도 인천공항에서 카트만두로 가는 직항편이 없어 대부분 방콕을 경유하는 코스를 택했다. 우리 일행도 방콕에서 하루를 묵고 타이항공 편으로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에 도착했다. 이 항공기는 만석이었다. 히말라야를 찾는 트레커들이 이리 많은데 놀랐다.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자연스레 네팔의 쳬취를 맡을 수 있었다. 길게 줄을 서 비자를 받은 다음에야 시끌법적한 공항을 빠져 나올 수 있었다. 환영을 나온 현지인이 목에 화환을 걸어준다. 안나푸르나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밖으로 나섰다. 카트만두와 본격적인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다. 인구 320만 명이 엉켜 사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는 우리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차에서 뿜어대는 엄청난 매연에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빵빵대는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2. 11. 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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