Ü 투잭 호수(Two Jack Lake) : 캔모어 야영장에서 하루를 묵고 다시 국립공원 경내로 들어가 이 호수부터 구경을 시작했다. 런들 산(Mt. Rundle)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한가롭게 배를 타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더러 만났다.
Ü 미네완카 호수(Minnewanka Lake) : 인공의 댐에 의해 만들어진 호수로 유람선을 타고 악마의 계곡(Devil’s Gap)까지 다녀올 수 있다. 아직 시즌이 일러 유람선은 오픈하지 않았다.
Ü 설퍼 마운틴(Sulphur Mountain) : 겨울 산과는 다른 풍경을 기대하며 다시 곤돌라를 타고 올랐으나 풍경에 큰 변화는 없었다. 여전히 겨울 산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었다. 첫 조우 때보다는 감동이 좀 떨어진 느낌이다.
Ü 보 밸리 파크웨이(Bow Valley Parkway) : 보 강 건너편으로 1번 하이웨이가 새로 나면서 지금은 우회도로나 관광도로로 사용하고 있다. 자동차는 60km로 속도 제한이 있다. 이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 가히 자전거 천국이라 할만 하다. 엘크나 사슴이 자주 나타나는 야생 동물의 천국이기도 하다. 산란기에는 차량 출입을 통제하기도 한다. 이 파크웨이의 중간쯤에 있는 캐슬 산(Castle Mountain)의 웅자가 단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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