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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로키 - 나홀로 여행 <5>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by 보리올 2012. 12. 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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Ü 재스퍼(Jasper) 캠핑장 : 텐트에서 깜짝 놀란 외침이 들려 서둘러 텐트 밖으로 나왔다. 커다란 사슴 마리가 야영장에 들어와 텐트 텐트를 방문하고 있었다. 야생 동물이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으니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Ü 재스퍼 파크 로지(Jasper Park Lodge) : 역시 재스퍼에선 고급 숙소에 해당하는데 통나무 캐빈 형태로 지어 조용하고 평화스런 분위기다. 자연 환경과도 어울린다. 1922 캐나다 내셔널 철도회사가 오픈하였다. 캐나다에서 (Top)으로 꼽는 골프장도 안에 있다.

 

 

 

Ü 말린 캐니언(Maligne Canyon) : 말린 호수에서 흘러 나온 계류가 오랜 세월 돌을 깍아 만든 협곡으로 깊은 곳은 50m 된다. 협곡 위에 다리 6개를 놓아 위에서 협곡을 내려다 있다.

 

 

 

Ü 말린 호수(Maligne Lake): 재스퍼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호수이며 대표적인 빙하호이다. 해발 1,670m 위치한다. 길게 형성된 호수는 길이가 23km 된다. 유람선이 호수 안에 있는 스피리트 (Spirit Island)까지 운행한다. 

 

 

 

Ü 메디신 호수(Medicine Lake) : 말린 호수에서 내려온 물이 고여 호수가 형성되었다. 물이 빠져 나가는 출구가 없어 배수구를 찾는 연구가 진행된 있다. 물에 물감을 풀어 조사를 결과 지하로 스며 들었던 호숫물이 16km 아래에 있는 말린 캐니언에서 올라오는 것을 확인했다

 

 

 

 

Ü 휘슬러 (The Whistlers) : 재스퍼에 있는 . 여기 서식하는 마멋(Marmot) 경고음으로 휙휙 불어대는 휘파람 소리 때문에 그런 이름을 얻었다. 이야긴 산에 마멋이 많다는 이야기인데 존재를 확인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트램을 타고 7분이면 2,277m 지점까지 오를 있다. 트램에서 내려 정상까지 200m 고도를 올려야 한다. 완만한 곡선미를 자랑하는 휘슬러 정상에 오르면 재스퍼와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 아주 좋다. 5월에 휘슬러 정상에 올랐는데도 의외로 잔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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