Ü 모레인 호수(Moraine Lake) : 레이크 루이스와 아름다움 측면에서 쌍벽을 이루는 호수로 레이크 루이스에서 그리 멀지 않다. 겨울이면 접근로를 폐쇄하기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다. 진입로에 눈이 많으면 문을 여는 시기가 늦어지기도 한다. 올해는 운이 좋게도 일찍 문을 열었다. 하지만 호수엔 얼음과 눈이 많아 아름다운 진면목을 보긴 이르다. 더구나 구름이 잔뜩 끼어 텐픽스(Ten Peaks) 모두 가려 버렸다. 아쉬웠다

 

 

 

Ü 밴프(Banff) : 캐나다 로키에 오게 되면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다. 야영에 필요한 물품도 사고 서울관에서 한국 음식으로 입맛을 돋구기도 한다. 밴프 스프링스 호텔(Banff Springs Hotel) 묵지는 못해도 안으로 들어가 한번 둘러볼 시간을 가졌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텔답게 격조가 높아 보였다 

 

 

 

 

 

 

Ü 폭포(Bow Falls) : 여기도 얼음이 녹아 강물의 흐름을 수가 있었다. 낙차가 크지 않은 폭포도 모습을 드러냈다. 눈이 녹는 시즌이라 수량도 많았다 

 

 

 

Ü 캔모어(Canmore) : 밴프에서 차로 15 거리에 있는 도시. 국립공원 경계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개발이 자유로운 편이다. 비싼 밴프의 숙박료를 피해 캔모어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차만 있다면 전혀 불편할 것이 없다. 캔모어 주변에도 아름다운 산들이 많다.

 

 

 

 

 

 

 

Posted by 보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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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니카 2012.12.23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색감이 절묘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변하는 다양한 빛이 연출하는 색의 조화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2. 보리올 2012.12.25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나다 로키 사진은 아직 맛보기에 불과합니다. 산에 올라 찍은 수 많은 아름다운 미미지들이 제 차례를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3. 설록차 2013.09.06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 배경이 되는 산의 모습이 어떤지에 따라 호수 분위기가 달라지네요...역시 병풍이 좋으면 주인공 인물이 더 빛나는 법입니다...^*^

  4. 보리올 2013.09.10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나다 로키엔 아름다운 호수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 유명한 루이스 호수나 모레인 호수도 그 중 하나일뿐이죠. 아마 접근성이 좋아 그렇게 유명해졌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