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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 재스퍼 국립공원 -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

    2014.06.20 by 보리올

  • [노바 스코샤] 페어몬트 리지

    2013.11.30 by 보리올

  • [노바 스코샤] 케이프 조지 트레일

    2013.11.28 by 보리올

  • 플로리다 ⑦ : 데이토나 비치

    2013.02.25 by 보리올

재스퍼 국립공원 -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밴프 국립공원으로 넘어가는 경계 지점에 컬럼비아 아이스필드가 있다. 얼음 두께 300m에 그 면적만 자그마치 325 평방 킬로미터. 우리나라 지리산 국립공원의 크기와 비슷하다. 로키산맥 주능선을 따라 대륙분수령(Continental Divide)이 형성되어 있어 그 동쪽으로 떨어진 물은 대서양으로, 서쪽으로 떨어진 물은 태평양으로 흘러드는데, 재미있게도 이 컬럼비아 아이스필드에 있는 스노 돔(Snow Dome)은 삼수령 역할을 해서 대서양과 태평양 외에도 북극해로 빙하수를 흘려 보낸다. 컬럼비아 아이스필드는 캐나다 로키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애서배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 중턱까지 스노코치(Snocoach)라 불리는 설상차를 타고 오를 수 있도록 해놓았기 때문이다.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6. 20. 09:14

[노바 스코샤] 페어몬트 리지

앤티고니쉬(Antigonish)를 벗어나 케이프 조지로 가다가 도로 옆에 하이킹 트레일을 알리는 표지판을 보고 차를 세웠다. 지난 번에 여기를 지나며 이 트레일 표지판을 본 기억이 있어 오늘 산행 코스로 페어몬트 리지(Fairmont Ridge) 트레일을 찾은 것이다. 산행 기점에 있는 지도를 꼼꼼히 살피면서 산행 루트를 짜야만 했다. 이 트레일은 여섯 개의 짧은 루프 트레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모두를 걸으면 10.8km 길이고, 가장 높은 지점은 해발 370m라 했다. 우리는 전체 트레일 중에서 일부를 골라 9km 정도 걸은 것 같았다. 하지만 눈길 산행이라서 거의 네 시간이 걸렸다. 이 산행을 위해 새로 스노슈즈를 구입했다. 눈이 깊으면 허벅지까지 푹푹 빠져 엄청난 고생을 한다. 스노슈즈는 그것을..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2013. 11. 30. 07:52

[노바 스코샤] 케이프 조지 트레일

앤티고니쉬 카운티(Antigonish County)의 케이프 조지(Cape George)를 찾았다. 케이프 조지 트레일을 타기 위해서다. 케이프 조지는 케이프 투 케이프(Cape to Cape) 트레일의 동쪽 기점이다. 이 트레일은 여기에서 시작해 서쪽에 있는 케이프 치그넥토(Cape Chignecto)까지 400km를 달리는 장거리 트레일로 아직 전구간이 완공되지는 않았다. 케이프 조지 트레일도 33km나 되기 때문에 하루에 전체를 걷기는 좀 어렵고 두세 번의 일주 코스로 나누면 좋다. 겨울을 벗어나 봄으로 접어드는 시기라 산길은 꽤나 황량하게 보였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겨우내 쌓였던 눈이 왕성하게 녹고 있었다. 겨울의 잔재라고는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계류에 맺힌 고드름이 전부였다. 이것도 며칠 있..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2013. 11. 28. 15:40

플로리다 ⑦ : 데이토나 비치

데이토나 비치(Daytona Beach)까지는 마이애미에서 400km를 달려야 도착할 수 있었다. 플로리다 반도 동쪽 해안을 따라 너댓 시간은 족히 걸리는 거리다. 썰물 때가 되면 길이 45km에 폭 150m에 이르는 모래사장이 나타난다. 이런 천혜의 조건을 지닌 것 외에도 모래 위에서 차를 달릴 수 있는 비치 드라이빙이 유명하다. 모래가 단단하게 뭉쳐 자동차나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것이다. 속도라야 시속 10마일까지만 허용한다. 거기다 자동차가 비치에 들어가려면 5불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그래도 바닷가 모래사장을 달리는 매력에 비하면 그리 비싸진 않다는 느낌이다. 이 데이토나 비치도 똑같은 지명을 쓰는 도심에서 동쪽 끝에 있는 섬으로 가야 한다. 세 개의 다리가 섬으로 연결되어 있다. 아틀랜틱 애비..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2. 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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