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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우디네

    2025.01.20 by 보리올

  • [이탈리아] 파도바 ①

    2024.11.26 by 보리올

  • [이탈리아] 베네치아 부라노 섬

    2024.11.21 by 보리올

  • [이탈리아] 베네치아 & 메스트레

    2024.11.11 by 보리올

  • [이탈리아] 베네치아 ②

    2019.04.08 by 보리올

  • [이탈리아] 베네치아 ①

    2019.04.04 by 보리올

[이탈리아] 우디네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우디네(Udine)는 인구 10만 명이 넘는 꽤 큰 도시다. 베네치아(Venezia)에서 132km 떨어져 있고 아드리아 해에서 가깝다. 줄리안 알프스(Julian Alps) 기슭에 자리잡고 있어 슬로베니아(Slovenia)와 접경지역으로 보면 된다. 10세기 신성로마제국의 오토 2세(Otto II)가 도시 이름을 하사했다. 베네치아 공화국, 오스트리아 제국을 거쳐 1866년 이탈리아의 영토가 되었다. 혹시 영화광이라면 우디네극동영화제(Udine Far East Film Festival)을 알지도 모르겠다.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제로 우리나라 영화도 꽤 많이 초대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024년 4월에는 12개국에서 79편의 장편이 초청돼 상영되었다고 한다. 이 행사 개막..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5. 1. 20. 07:39

[이탈리아] 파도바 ①

파도바(Padova)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도시였다. 베네치아(Venezia)에 숙소를 구하려고 했지만 호텔비가 너무 비싸 대안으로 베네치아 외곽에 구했던 숙소가 있던 곳이었다. 베네치아에서 30분가량 걸리는 열차에서 내려 도심으로 들어가며 눈에 들어온 도시 풍경이 예상 외로 고풍스러워서 놀랐고, 도심 전역이 젊음으로 생기가 넘치는 모습에 또 다시 놀랐다. 이탈리아 북부의 베네토(Veneto) 주에 속한 파도바를 베네치아 인근의 조그만 소읍으로 생각했으나, 실제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에 역사도 무척이나 오래된 도시였다. 파도바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과거 베네치아에 살다가 관광객의 등쌀에 이곳으로 옮겨온 사람이 꽤 많다고 한다. 그 때문에 베네치아의 오버투어리즘에 반대하는 행사도 종종 여기서 열린다는 이야기..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11. 26. 14:16

[이탈리아] 베네치아 부라노 섬

무라노(Murano) 섬에서 워터버스를 타고 부라노(Isola di Burano) 섬으로 이동했다. 사실 부라노 섬은 처음 방문한다. 베네치아에서 9km 떨어져 있는 부라노 섬은 인구 4천 명의 작은 섬이지만, 알록달록한 색깔로 채색한 건물로 유명해져서 관광업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뜨개질로 만든 레이스도 유명하다. 크레파스 마을로 유명한 곳을 몇 군데 다녀본 경험으로 볼 때 부라노의 화려함이 상위권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바다에서 조업을 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 안개가 짙은 상황에서도 자기 집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색깔을 칠했다는 설이 여기도 적용되는 모양이다. 그래도 이렇게 과감한 색채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내심 궁금하긴 했다. 알록달록함으로 유명세를 얻은 후에는 지자체에서 페인트 비용을..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11. 21. 10:33

[이탈리아] 베네치아 & 메스트레

독일 뮌헨에서 에어 돌로미티(Air Dolomiti)를 타고 베네치아(Venezia)로 왔다. 돌로미티를 가려면 늘 베네치아를 택하기 때문에 이미 여러 번 다녀간 적이 있다. 공항버스를 타고 메스트레(Mestre)로 이동했다. 베네치아에 묵는 것보다 숙소가 저렴하고 선택의 폭도 넓기 때문이다. 버스에서 내렸더니 하필 비가 세차게 내리는 것이 아닌가. 호텔이 바로 앞인데도 버스정류장에서 비 그치기를 기다렸다.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비가 그치기에 메스트레 외곽으로 산책에 나섰다. 여러 차례 메스트레에 묵었지만 이렇게 외곽까지 나와보기는 처음이었다. 노란색 계열로 외관을 칠한 주택들이 파란 하늘, 녹색 초원과 대비되어 아름답게 다가왔다. 아담한 성당도, 길거리의 조각품도 시선을 끌었다. 단순한 베드타운인 줄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11. 11. 08:17

[이탈리아] 베네치아 ②

베네치아만에 있는 석호, 즉 라군(Lagoon)에 흩어져 있던 118개 섬들을 400여 개의 다리로 연결하면서 베네치아는 도시로 성장을 하게 되었고, 중세 시대에는 중계무역을 통해 경제적인 번영을 구가하였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와 운하가 중요한 교통로가 된 까닭에 수상도시, 운하도시로 불리게 되었다. 베네치아에선 사람이나 물자를 실어나르는 조그만 배, 곤돌라의 역할이 꽤나 중요했다. 곤돌라는 길이 10m 내외의 소형 선박으로 노를 저어 앞으로 나아간다. 선수와 선미의 휘어져 올라간 모양새가 고풍스러워 보인다. 오래 전에 타본 적이 있어 썩 마음이 내키진 않았지만, 곤돌라를 타고 싶다는 일행이 있어 리알토 다리 근방에서 배에 올랐다. 이젠 흔하디 흔한 관광상품으로 전락해 낭만이 넘치진 않았다. 노를 젓는..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9. 4. 8. 06:13

[이탈리아] 베네치아 ①

베니스란 영어 지명이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베네치아(Venezia). 수상도시로, 운하도시로 유명한 세계적인 관광지다. 이미 몇 번 다녀간 적이 있어 30년 전에 처음 방문할 때처럼 설렘이나 호기심은 그리 많지 않았다. 산타루치아 역에서 기차를 내려 산마르코(San Marco) 성당과 산마르코 광장,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을 주마간산으로 돌아보았다. 베네치아 수호성인인 산마르코를 위해 봉헌된 비잔틴 양식의 대성당은 안으로 드는 사람들 줄이 너무 길어 실내 구경은 포기해야만 했다. 산마르코 광장에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베네치아가 넘쳐나는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더니 정말 그랬다. 광장은 그렇다 쳐도 골목에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앞사람 꽁무니만 보면서 뒤따라야 했다. 오죽하면..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9. 4. 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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