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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코틀랜드] 영국 최고봉, 벤 네비스를 오르다

    2022.12.02 by 보리올

  •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7일차 (킨로크레벤 ~ 포트 윌리엄 구간)

    2022.11.23 by 보리올

  •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2일차 (드리먼 ~ 로워데난 구간)

    2022.10.07 by 보리올

[스코틀랜드] 영국 최고봉, 벤 네비스를 오르다

한 나라의 최고봉이란 표현을 쓰니 제법 그럴싸하지만, 사실 벤 네비스(Ben Nevis, 1344m)는 오르기 어렵거나 고도가 높은 산은 아니다. 그래도 고산이 없는 영국으로서는 영국 최고봉이자 스코틀랜드 최고봉인 벤 네비스를 고도가 높지 않다는 이유로 낮게 평가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스코틀랜드에서 해발 3,000피트, 즉 914m가 넘는 282개 봉우리를 먼로(Munro)라 부르는데, 그 가운데 가장 높은 먼로란 상징성이 있어 현지에선 이 산을 평생 한 번은 올라야 하는 곳으로 대접하고 있었다. 우리도 처음부터 염두에 두긴 했지만,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West Highland Way)를 끝내는 구간에서 벤 네비스의 위용을 보고는 첫눈에 반해 그 정상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다. ..

산에 들다 - 유럽 2022. 12. 2. 18:54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7일차 (킨로크레벤 ~ 포트 윌리엄 구간)

드디어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의 마지막 구간을 걷는다. 다른 구간에 비해 약간은 길게 느껴지는 24km를 마치면 거칠고 야성미가 넘치는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장거리 트레일을 끝내는 것이다. 스카이 섬(Isle of Skye)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 때문에 오후 4시까지는 일정을 마쳐야 한다고 해서 다들 바쁘게 걸어야 했다. 아침에 오니치 호텔에서 킨로크레벤으로 이동해 바로 오르막 숲길로 들어섰다. 고도 250m를 높여 숲을 벗어나니 전망이 탁 트인다. 레벤 호수(Loch Leven)도 내려다보였다. 계곡을 따라 과거 군사도로였던 넓은 길이 나왔다. 그리 힘들지 않게 라이리그모르(Lairigmor) 패스를 지났다. 이 정도에 빅 패스(Big Pass)란 별명을 붙인 것을 봐선 스코틀랜드 사람들 과장이 너무 심..

산에 들다 - 유럽 2022. 11. 23. 17:55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2일차 (드리먼 ~ 로워데난 구간)

두 번째 구간은 트레킹 팀에선 일정상 건너뛰었기 때문에 그 일정을 모두 끝내고 친구들과 셋이 남아 따로 보충한 구간이다. 시간순으론 좀 어긋나지만 구간을 쭉 이어서 걷는다는 개념으로 적어 본다.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West Highland Way)는 전통적으로 남에서 북으로 걷는다. 처음엔 평탄한 곳을 걷다가 점점 산악 지형으로 들어서 스코틀랜드, 아니 영국에서 가장 높은 벤 네비스(Ben Nevis)를 만나면 끝이난다. 하지만 거꾸로 걷는다고 해서 어떤 제약이 있어 보이진 않았다. 트레일이 지나는 마을엔 대개 숙소가 있어 침대와 식사를 제공하지만, 여름철 성수기에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우리도 이 구간에서 하룻밤 묵으려 했던 로워데난(Rowardennan)에 숙소를 구..

산에 들다 - 유럽 2022. 10. 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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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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