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44)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아시아 (1)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7)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남미 (0)
    • 산에 들다 - 유럽 (57)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27)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29)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알버타

  • [알버타] 캘거리(Calgary)

    2014.05.23 by 보리올

  • 마운트 롭슨 ①

    2014.05.08 by 보리올

  • 캘거리(Calgary)

    2013.12.31 by 보리올

  • 요호 밸리 백패킹 ②

    2013.11.06 by 보리올

  • 캐나다 로키, 살짝 맛보기 <4>

    2012.12.06 by 보리올

[알버타] 캘거리(Calgary)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5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이란 세미나가 캘거리에서 열렸다. 2년 전에도 캘거리에서 열렸던 행사인데 알버타 주가 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이다 보니 이곳에서 다시 행사가 열린 것이다. 이 행사를 주관했던 주캐나다 한국 대사는 그날 오후에 마운트 로열 대학교(Mount Royal University)에서 한국 문화 공연이 개최된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우리의 참석을 독려했다. 오후 시간에 아무 스케줄도 없었는데 차라리 잘되었다 싶었다. 전철과 시내버스를 연결해 캘거리 남서쪽에 있는 마운트 로열 대학을 찾아갔다. 캘거리 대학교에 비해서 그 규모나 명성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교정은 아담하고 깨끗한 편이었다. 공연은 코리언 컬츄럴 쇼케이스(Korean Cultural Showcase)란 이름으로..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5. 23. 08:22

마운트 롭슨 ①

캐나다 하면 대자연이 살아있는 나라라고 흔히 이야기를 한다. 푸른 호수와 울창한 수림, 거기에 하늘로 솟아오른 산봉우리와 빙하까지 더해지면 이런 천혜의 자연을 갖춘 나라가 과연 또 있을까 싶다. 하지만 캐나다 자연 환경을 이렇게 간단히 몇 줄로 표현해 낼 수는 없는 일.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대지를 직접 두 발로 걸으며 몸으로 부대껴야만 그 속내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으리라. 캐나다로 건너온 지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 우리나라 산악계를 대표하는 인물인 한왕용 대장이 초등학교 1년생인 아들 대성이를 데리고 캐나다로 건너왔다. KBS에서 방영하는 을 촬영하기 위해서였다. 나도 대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데리고 이 산행에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는 캐나다 로키의 최고봉이란 상징성을 가진 롭슨 산(Mt. Robs..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2014. 5. 8. 07:33

캘거리(Calgary)

캘거리는 인구 120만 명을 가진 알버타(Alberta)에서 가장 큰 도시다. 캐나다에서도 다섯 번째 안에 드는 커다란 도시인 것이다. 캘거리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나에겐 캐나다 로키의 관문 도시이자, 오일 메이저들의 본사가 자리잡은 곳이란 이미지가 떠오른다.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에 이어 같은 해 동계 올림픽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전에는 캘거리를 간다고 하면 분명 산행이나 여행이 목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다른 이유로 캘러리에 출장을 오게 되었다. 캐나다 주재 한국 대사관과 알버타 주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에너지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시간을 낸 것이다. 이것은 2010년 10월에 다녀온 좀 묵은 기록이다. 어쨌든 1년만에 캘거리를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남달랐다. 노바 스코샤에서 회사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12. 31. 09:18

요호 밸리 백패킹 ②

텐트 위로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에 잠을 깼다. 빗방울이 굵지는 않았지만 비가 내리면 텐트 밖으로 나가기가 좀 귀찮아진다. 그렇다고 텐트 안에서 마냥 죽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오전에 키웨티녹(Kiwetinok) 패스를 다녀오기로 했다. 패스에 올랐다가 어차피 캠핑장으로 되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비에 젖은 텐트는 그냥 두고 가기로 했다. 배낭 무게에서 텐트만 빠져도 그게 어딘가. 어제 건넜던 리틀 요호 계곡의 다리를 다시 건너 첫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빠진다. 빙하가 만든 모레인 지형을 꾸준히 거슬러 올랐다. 가끔 폭이 넓은 계류를 만나면 위, 아래를 뒤져 건너기 좋은 곳을 찾곤 했다. 캠핑장에서 키웨티녹 패스까지는 왕복 8km. 이 패스는 폴링거 산(Mt. Pollinger)과 커 산(Mt. Kerr)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2013. 11. 6. 09:07

캐나다 로키, 살짝 맛보기 <4>

14.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 레이크 루이스 빌리지에서 10불짜리 스테이크로 점심을 먹고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으로 향했다. 캘거리 올림픽 파크에 이어 또 다시 스키장에 우리를 풀어놓는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일부러 시간을 끄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아니면 겨울철에는 그만큼 볼거리가 없다는 의미인가? 주변 산세들이 웅장해 보여 여길 들른 것이 나쁘진 않았다. 15. 에메랄드 호수(Emerald Lake) : 알버타(Alberta) 주에서 비시(BC) 주로 다시 들어와 요호(Yoho) 국립공원으로 들어섰다. 에메랄드 호수 역시 꽁꽁 얼어 붙어 있었다. 멀리 크로스 칸트리 스키를 즐기는 두 사람이 보인다. 기념품 가게는 문을 열었는데 에메랄드 로지는 문을 닫은 듯 사람 기척이 없었다. 16. 내추럴 브리지(..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2. 12. 6. 08:3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