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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호수

  • [캐나다 로키] 요호 국립공원, 오하라 호수

    2022.02.05 by 보리올

  • [캐나다 로키] 요호 국립공원, 맥아더 호수

    2022.01.31 by 보리올

  • [캐나다 로키] 요호 국립공원, 오하라 호수

    2022.01.26 by 보리올

[캐나다 로키] 요호 국립공원, 오하라 호수

한국에서 고등학교 친구 두 명이 캐나다로 건너왔다. 우연히 TV에서 캐나다 로키에 관한 방송을 보곤 나에게 전화를 해서 캐나다에 가도 되냐고 물었다. 나야 친구들하고 맘 편하게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니 아무 때나 오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 날로 항공편 예약에 들어가 비수기가 시작하는 9월 말에 두 친구가 캐나다에 나타난 것이다. 밴쿠버에서 일정을 시작해 2주 동안 많은 곳을 걷고 구경했다. 숙박은 호텔이나 로지에서 묵기도 했고 캠핑도 했다. 식사 또한 매식과 취사를 병행하며 캐나다 식문화도 이해할 기회를 주면서 동시에 한식으로 입맛을 돋우기도 했다. 캐나다 로키를 간 적이 셀 수 없이 많지만 가장 즐겁고 맘 편한 여행은 이 친구들과 하지 않았나 싶다. 여기에 전 일정을 소개하는 것은 좀 그렇고 해서 오하라..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2022. 2. 5. 07:55

[캐나다 로키] 요호 국립공원, 맥아더 호수

요호 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에 있는 오하라 호수(Lake O’Hara)는 반경 5km 안에 80km에 이르는 트레일을 가지고 있는 명소다. 오하라 호수를 내려다보며 산중턱을 걷는 알파인 서키트(Alpine Circuit)도 유명하고, 남쪽 방향으로 4km가량 떨어져 있는 맥아더 호수(Lake McArthur)를 다녀오는 트레일도 많이 알려져 있다. 사실 맥아더 호수는 오하라 호수의 명성에 가려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실제 해발 고도도 더 높고 호수 크기도 훨씬 더 크다. 로지나 캠핑장 등 오하라 호수에서 묵는 사람들은 가벼운 산행으로 맥아더 호수를 다녀오는 경우가 많다. 우리도 오하라 호수를 방문한 김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맥아더 호수를 찾았다. 맥아더 호수는 1887년부터 1893..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2022. 1. 31. 08:06

[캐나다 로키] 요호 국립공원, 오하라 호수

요호 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을 들라면 난 에메랄드 호수(Emerald Lake)와 타카카우 폭포(Takakkau Falls), 오하라 호수(Lake O’Hara)를 꼽는다. 또 이 국립공원에서 유명한 트레일로는 요호 밸리(Yoho Valley)와 오하라 호수 두 군데를 주로 든다. 이 두 경우에 모두 들어가는 오하라 호수는 높은 산봉우리에 둘러싸여 있는 산정 호수로 에메랄드빛 물색이 너무나 유명한 곳이다. 이 지역엔 오하라 호수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크고 작은 호수가 포진해 있다. 그 덕분에 식생들이 다양하고 생태가 잘 보전되어 있는 곳이다. 오하라란 이름은 영국군 대령 출신인 로버트 오하라(Robert O’Hara)가 1880~1890년대 이곳을 두 번이..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2022. 1. 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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