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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산둥성 쯔보시 강태공사

    2015.01.18 by 보리올

  • 중국 쯔보(湽博) ①

    2014.08.29 by 보리올

중국 산둥성 쯔보시 강태공사

쯔보에 있는 업체와의 미팅이 예상보다 일찍 끝났다. 막간을 이용하여 쯔보 도심에서 좀 떨어진 린쯔(臨湽)의 강태공사(姜太公社, 장타이궁츠)를 다녀왔다. 강태공이란 인물이 워낙 귀에 익어 꼭 들러보고 싶었다. 우리가 흔히 강태공이라 하면 안빈낙도를 추구하던 낚시꾼으로 알지만 실제는 한 나라의 군주였다. 강태공은 춘추전국시대에 주나라 문왕(文王)과 무왕(武王)을 도와 은상(殷商)을 멸하고 주나라를 세우는데 큰 공을 세웠고, 그 공으로 주나라로부터 이곳을 봉토로 인정받아 제(齊)나라를 세운 것이다. 차들이 별로 다니지 않는 넓은 대로를 달리며 귀에 익은 사람들이 도로명으로 사용된 것을 볼 수 있었다. 환공로(桓公路), 관중로(管仲路), 안영로(晏婴路) 등 제나라의 쟁쟁했던 인물들의 이름을 딴 도로들이 나타난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5. 1. 18. 12:24

중국 쯔보(湽博) ①

패키지 여행으로 몇 차례 중국을 다녀왔을 뿐인데 어쩌다 보니 일로 중국을 다녀오게 되었다. 산동성(山東省)에 있는 쯔보란 곳으로 2박 3일 출장을 가게된 것이다. 업무로 갔기 때문에 쯔보를 제대로 구경할 기회는 없었다. 음식을 먹으러 나가서 도심을 한 바퀴 돌아보며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사진으로 대충 찍은 것이 전부였다. 번갯불에 콩볶아 먹는 식의 여행이 바로 이런 것이리라. 그래도 쯔보란 도시에 내 족적은 남겼으니 여기에 간단히 소개하도록 한다. 사실 이 출장 전에도 당일로 쯔보를 다녀가긴 했었다. 그 때는 택시를 전세내 두 시간 정도 업체를 방문했기 때문에 더더욱 시간이 없었다. 칭다오(靑島)에서 비행기를 내려 쯔보까진 셔틀버스를 이용했다. 한 번 다녀갔다고 차창을 스치는 고속도로 풍경이 낯설지는 않..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4. 8. 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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