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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 퀘벡 단풍 여행 : 몽 트랑블랑(Mont Tremblant) ①

    2013.11.22 by 보리올

  • 뉴 브런스윅, 쿠시부구악 국립공원

    2013.02.06 by 보리올

  • 퀘벡 가스페 반도 ❹ ; 페르세 락

    2013.02.05 by 보리올

  • 퀘벡 가스페 반도 ❸ ; 포리옹 국립공원 2편

    2013.02.04 by 보리올

  • 퀘벡 가스페 반도 ❷ ; 포리옹 국립공원 1편

    2013.02.03 by 보리올

  • 퀘벡 가스페 반도 ❶ ; 가스페시 공원 & 세인트 로렌스 만

    2013.02.02 by 보리올

퀘벡 단풍 여행 : 몽 트랑블랑(Mont Tremblant) ①

캐나다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서슴없이 단풍을 드는 나라답게 캐나다는 단풍이 아주 유명하다. 오죽하면 국기에 빨간 단풍잎 하나를 떡하니 그려 넣었을까. 사실 메이플 로드(Maple Road)에 대해서는 귀가 따갑게 들었다. 나이아가라부터 퀘벡 시티까지 세인트 로렌스(Saint Lawrence) 강을 따라 장장 800km가 이어진다는 단풍길. 단풍이라면 단연 여기가 최고라 해서 언젠가 가겠지 했는데 집사람 성화 덕분에 그 시기가 좀 빨리 찾아왔다. 하지만 우리는 메이플 로드 전구간을 달리지는 않았다. 그 가운데 단풍으로 가장 유명하다는 몽 트랑블랑에서 하루 시간을 보낸 것이 전부였다. 2012년 10월 6일, 집사람과 난 차체를 마구 때리는 빗방울을 헤치며 몬트리얼에서 몽 트랑블랑으로 향하는 117번 하이웨..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11. 22. 10:04

뉴 브런스윅, 쿠시부구악 국립공원

퀘벡에서 노바 스코샤로 돌아오는 길에 뉴 브런스윅의 달하우지(Dalhousie)를 지나자, 도로표지판에 아카디안 해안도로(Acadian Coastal Drive)와 애팔래치아 루트(Appalachian Range Route)를 알리는 표식이 나온다. 아카디안 해안도로는 붉은 표지판에 하얀 불가사리를 그려 놓았다. 해안가에 정착했던 아카디언들의 삶의 흔적을 연결해 놓은 드라이브 코스로 뉴 브런스윅의 동쪽 해안을 따라 나 있다. 애팔래치아 루트도 애팔래치아 산맥을 따라 퀘벡으로 연결되고 있었다. 우리의 목적지는 뉴 브런스윅 주의 쿠시부구악(Kouchibouguac) 국립공원이다. 이름도 생소하지만 이 발음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이 말은 원래 믹막(Mikmaq) 원주민들이 ‘긴 파도의 강’이란 의미로 쓰이..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2. 6. 12:45

퀘벡 가스페 반도 ❹ ; 페르세 락

포리옹 국립공원을 벗어나 가스페 명물 중 하나인 페르세 락(Perce Rock)을 보기 위해 차를 몰아 페르세로 갔다. 과거엔 작은 어촌이었던 이 마을은 풍화와 침식을 통해 자연이 만든 이 바위 덕분에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요즘은 관광업으로 먹고 사는 도시로 변했다. 온 도시에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았다. 페르세 락은 길이가 433m에 높이 88m의 크기를 가졌다. 마치 코끼리 한 마리가 바다로 드는 모습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 눈에는 큰 범선 한 척이 바다로 나가고 있는 듯 했다. 이 바위는 퀘벡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바위에 20m 높이의 아치형 구멍이 나 있어 더 유명해졌다. 1607년 캐나다 초기 탐험가 중 하나인 사무엘 드 샹플랑이 페르세라 이름을 지었다. 원래 페르세란 단어는..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2. 5. 08:17

퀘벡 가스페 반도 ❸ ; 포리옹 국립공원 2편

캡 가스페에서 나오면서 중간에 있는 그랑드 그라브(Grande-Grave)로 방향을 틀었다. 국립공원 내에 있는 역사 유적지를 둘러보기 위해서다. 블렁쉐트 홈스테드(Blanchette Homestead)는 20세기 초의 자영농장으로 집안에는 1920년대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헛간에서는 옛 생활상을 소개하는 비디오를 상영하고 있었다. 농사보다는 대개 바다에서 잡은 대구를 건조하는 시설로 활용되었다. 하이먼 스토어(Hyman Store)는 살림집의 아래층을 1918년에 가게로 개조했다 한다. 1층 상점에는 아직도 통조림이나 약품, 접시, 낚시바늘 등을 전시해 옛 상점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었다. 가게 밖에는 별도로 창고가 있어 여기에 주로 대구를 보관했다. 이 지역에선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2. 4. 08:21

퀘벡 가스페 반도 ❷ ; 포리옹 국립공원 1편

밤새 비가 내렸는데도 여전히 비가 그치질 않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슬비라 맞을만 하다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포리옹(Forillon) 국립공원에서 보내기로 했다. 이 공원은 퀘벡 국립공원이 아니라 캐나다 국립공원에 속한다. 한 마디로 공원의 품격이 다르단 이야기다. 이 국립공원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50선’ 중 하나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자랑거리는 또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트래블러 매거진(Traveller Magazine)에서는 포리옹 국립공원을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2011년 최고의 여행 대상지로 꼽았다. 이는 내게 그리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이드라인 역할은 톡톡히 한다. 부드럽고 유연한 산악 지형은 그 자체로 아름다웠지만, 오랜 기간 조류와 파도에 의해..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2. 3. 11:43

퀘벡 가스페 반도 ❶ ; 가스페시 공원 & 세인트 로렌스 만

모처럼 3일 연휴를 이용해 2011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가스페 반도(Gaspe Peninsula)를 다녀왔다. 언젠가 갈 기회가 있겠지 정도로 막연하게 생각했던 곳을 얼떨결에 다녀온 경우다. 이 여행은 사실 내가 계획한 것이 아니다. 고등어 낚시에 관심이 많던 회사 동료가 현장을 보러 가스페를 가겠다 해서 머리나 식힐겸 따라 나선 것이다. 차량이나 운전, 식사 준비 등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 무척 편하게 다녀왔다. 새벽 6시에 노바 스코샤(Nova Scotia)를 출발했다. 오늘 하루만 1,000km 가까운 거리를 달린다. 출발 당시엔 부슬부슬 가랑비가 내렸는데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을 지날 즈음엔 엄청난 폭우로 변했다. 내일은 날씨가 좋아진다는 일기예보..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2. 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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