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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 [노바 스코샤] 아카디아 마을 순례 ①

    2020.07.09 by 보리올

  •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2013.05.11 by 보리올

  • 플로리다 ⑨ : 플로리다 음식

    2013.02.27 by 보리올

  • 플로리다 ⑧ : 올랜도, 씨월드

    2013.02.26 by 보리올

  • 플로리다 ⑦ : 데이토나 비치

    2013.02.25 by 보리올

  • 플로리다 ⑥ : 마이애미 비치

    2013.02.23 by 보리올

  • 플로리다 ⑤ : 키웨스트

    2013.02.22 by 보리올

  • 플로리다 ④ :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플라밍고

    2013.02.21 by 보리올

[노바 스코샤] 아카디아 마을 순례 ①

노바 스코샤를 여행하다 보면 아카디아(Acadia)란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캐나다 역사에서도 꽤 의미 있는 용어라 할 수 있다. 울프빌(Wolfeville)엔 아카디아 대학교도 있다. 북미로 진출한 프랑스는 세인트 로렌스 강 유역의 퀘벡과 뉴 브런스윅, 노바 스코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 펀들랜드 등에 프랑스 정착촌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그 때문에 북미 북동부의 옛 프랑스 식민지를 흔히 뉴 프랑스(New France)라 부르기도 하지만 아카디아란 용어도 심심치 않게 사용되었다. 노바 스코샤 본토뿐만 아니라 당시 로얄 섬이라 불리던 케이프 브레튼 섬(Cape Breton Island)에도 아카디아인들이 제법 많았다. 아카디아에 거주하던 프랑스계가 75,000명이었다니 당시 인구론 그리 작은 숫자..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0. 7. 9. 07:12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Anaheim) 컨벤션 센터에서 전시회가 있어 2011. 5. 22일부터 5.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애너하임은 오렌지 카운티에 속한 인구 34만 명의 도시다. 이 도시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1955년 개장한 디즈니랜드(Disneyland). 이 테마파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로 늘 붐빈다. 온라인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서 선정한 미국 10대 가족 휴양도시 중 1위를 차지한 것도 이 때문이다. 메이저 리그 야구팀 LA 에인젤스와 NHL 아이스하키 팀인 애너하임 덕스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아, 한국계 교포론 처음으로 김창준씨가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었던 곳도 바로 이 오렌지 카운티다. 업무 출장으로 갔기 때..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5. 11. 07:53

플로리다 ⑨ : 플로리다 음식

어느 곳을 가던 현지 음식을 먹어 본다는 것은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다. 플로리다 음식도 대부분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것들이라 별 어려움은 없었다. 플로리다에 도착해 처음 접한 현지 음식은 치킨 버거였다. 우리가 흔히 보던 맥도널드나 버거킹이 아니라 이름도 생소한 칙필라(Chick-Fil-A)라는 패스트푸드점였다. 모든 메뉴가 치킨으로 이루어진 것이 좀 신기했다. 저녁은 호텔 근처에 있는 허리케인 그릴(Hurricane Grill)에서 해결했다. 점심으로패스트푸드점에서 치킨 버거로 간단히 때웠더니 꽤나 시장기가 돌았다. 뼈없는 치킨윙은 좀 짜긴 했지만 매콤한 맛에 맥주 안주로는 제격이었고, 메인으로 시킨 새우를 넣은 퀘사딜라(Quesadilla)는 멕시코 음식의 변형이었지만 맛은 괜찮았다. 마이애미에..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2. 27. 18:25

플로리다 ⑧ : 올랜도, 씨월드

드디어 올랜도(Orlando)에 도착했다. 우리의 플로리다 여행 마지막을 장식할 올랜도는 가족 여행지로 너무나 유명하다. 어린이들에겐 솔직히 천국과 다름없는 곳이다. 디즈니 월드가 바로 여기 있기 때문이다. 이곳엔 디즈니 월드 뿐만 아니라 온갖 테마파크와 리조트가 밀집되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다. 올랜도를 찾는 사람들이 매년 수 천만 명에 이른다니 가히 놀랄만한 숫자 아닌가. 도대체 이 인원을 실어나르려면 관광버스가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 잠시 잔머리를 굴려 보았다. 디즈니 월드에 속하는 테마 파크만 해도 크게 네 개가 있다. 매직 킹덤(Magic Kingdom)과 에프코트(Epcot), 헐리우드 스튜디오(Hollywood Studios), 그리고 애니멀 킹덤(Animal Kingd..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2. 26. 07:16

플로리다 ⑦ : 데이토나 비치

데이토나 비치(Daytona Beach)까지는 마이애미에서 400km를 달려야 도착할 수 있었다. 플로리다 반도 동쪽 해안을 따라 너댓 시간은 족히 걸리는 거리다. 썰물 때가 되면 길이 45km에 폭 150m에 이르는 모래사장이 나타난다. 이런 천혜의 조건을 지닌 것 외에도 모래 위에서 차를 달릴 수 있는 비치 드라이빙이 유명하다. 모래가 단단하게 뭉쳐 자동차나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것이다. 속도라야 시속 10마일까지만 허용한다. 거기다 자동차가 비치에 들어가려면 5불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그래도 바닷가 모래사장을 달리는 매력에 비하면 그리 비싸진 않다는 느낌이다. 이 데이토나 비치도 똑같은 지명을 쓰는 도심에서 동쪽 끝에 있는 섬으로 가야 한다. 세 개의 다리가 섬으로 연결되어 있다. 아틀랜틱 애비..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2. 25. 08:16

플로리다 ⑥ : 마이애미 비치

마이애미(Miami) 하면 내겐 미국 CBS에서 방영했던 ‘CSI 마이애미’란 범죄 수사극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 때문인지 범죄가 많은 도시란 선입견도 있었다. 사실 어린 시절부터 마이애미에 대해선 무척 많이 들었다. 어디에 붙어 있는 줄도 모르면서 미국에는 뉴욕과 워싱턴, LA 그리고 마이애미만 있는 줄 알았다. 플로리다 반도 동남쪽에 위치한 세계적 휴양지, 마이애미는 따뜻한 기후에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다. 호화로운 별장과 저택, 고급 호텔들이 즐비해 부유층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물가가 워낙 비싸서 우리같은 서민들이야 비치 가까운 곳에서 여유롭게 머물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도 마이애미 외곽에 호텔을 잡았다. 마이애미 비치는 마이애미에서도 바다쪽으로 나가야 한다.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섬..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2. 23. 07:40

플로리다 ⑤ : 키웨스트

플로리다 반도 남서쪽으로 길게 줄지어 형성된 작은 섬들을 통틀어 플로리다 키(Florida Keys)라 부른다. 뾰족한 열쇠 모양으로 생겼다 해서 그런 이름을 얻은 것이 아닌가 싶다. 여기 32개의 섬을 42개 다리로 연결해 총 240km에 이르는 긴 도로를 만들었다. 미국다운 발상이라 전혀 이상할 것이 없었다. 우리나라도 요즘 섬을 다리로 연결하는 시도가 많지 않은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한 촬영지로 내게 각인된 곳이라, 이번 플로리다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할 곳으로 꼽았었다. 마이애미에서 1번 국도를 타고 키웨스트(Key West)를 찍으러 출발을 했다. 끝이 없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다리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다리 위에선 차를 세울 수 없어 바다를 제대로 구경하기 쉽지 않았고, 섬에선 바다를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2. 22. 07:17

플로리다 ④ :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플라밍고

마이애미(Miami)에서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의 플라밍고(Flamingo)를 향해 출발했다. 통행료를 받는 구간이 어찌나 많은지 공연히 짜증이 일었다. 차를 빌릴 때 선 패스라는 것을 샀기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오도가도 못하거나 벌금만 왕창 물뻔했다. 어느 구간은 현금이나 카드를 받는 요금 징수대가 있고 어느 구간은 이렇게 미리 구입한 패스만 허용을 하니 여기 사는 사람들도 헛깔릴 것이 분명했다. 내년부터는 현금 징수를 모두 없애겠다고 하니 아예 그러는 편이 훨씬 편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남쪽으로 열심히 차를 모는데 갑자기 우리 눈 앞에 비스케인(Biscayne) 국립공원으로 빠져나가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이 공원은 해상 공원이라 배를 타고 나가면 꼬박 하루가 필요한 곳이라 사실 망설였던 곳이다..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2. 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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