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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겨울 여행 ④] 캐나다 로키; 보 호수와 위핑 월

    2018.01.28 by 보리올

  • 뚜르 드 몽블랑(TMB) 4일차 ; 쿠르마이어 ~ 엘레나 산장

    2016.10.28 by 보리올

  • 스타와무스 칩에서 볼더링하며 놀다

    2014.06.05 by 보리올

  • 밴프 국립공원, 센티넬 패스(Sentinel Pass)

    2014.05.16 by 보리올

  • 부가부 주립공원

    2014.04.21 by 보리올

  • 스타와무스 칩(Stawamus Chief)

    2013.11.16 by 보리올

  • 네바다, 레드 락 캐니언

    2012.10.26 by 보리올

[캐나다 겨울 여행 ④] 캐나다 로키; 보 호수와 위핑 월

이제 레이크 루이스를 떠나 재스퍼로 향한다. 그 유명한 아이스필즈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를 달리는 것이다. 캐나다 로키에는 겨울에 눈을 치울 수 없어 도로를 폐쇄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이 도로는 간선도로라 제설작업을 해서 연중 통행이 가능하다. 30여 분을 달려 보 호수(Bow Lake)에 도착했다. 보 빙하(Bow Glacier)에서 녹아내린 물이 호수를 만들었고, 여기서 보 강을 이루어 밴프와 캘거리를 지나 대서양으로 흘러간다. 대서양으로 흐르는 물줄기 두 개를 나누는 역할을 하는 보 서미트(Bow Summit) 바로 아래 위치해 있어 해발 고도가 1920m에 이른다. 하지만 고산에 있는 호수 같다는 느낌은 거의 없었다. 겨울철이라 호수에 반영되는 웅장한 산세는 볼 수 없었지만..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8. 1. 28. 06:20

뚜르 드 몽블랑(TMB) 4일차 ; 쿠르마이어 ~ 엘레나 산장

어떤 사람은 뚜르 드 몽블랑에서 이 구간이 가장 아름다웠었다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풍경을 보고 느끼는 방식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기대감을 갖게 만든 한 마디가 아닐 수 없다. 쿠르마이어를 벗어난 버스는 우리를 조그만 다리 앞 공터에 내려주었다. 상큼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산행을 시작한다. 한 시간은 족히 숲길을 오른 것 같았다. 숲을 빠져 나오자, 우리 뒤로 몽블랑이 흰 눈을 뒤집어 쓴 채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뿐만이 아니었다. 우리 앞으론 알프스 3대 북벽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그랑 조라스(Grandes Jorasses, 4208m)가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다. 산허리를 에두르는 산길을 걸으며 두 봉우리를 보고 또 보았다...

산에 들다 - 유럽 2016. 10. 28. 10:17

스타와무스 칩에서 볼더링하며 놀다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다큐멘터리 산악 영화를 찍는 임일진 감독이 캐나다 부가부로 촬영을 왔다. 우리 나라에서 내노라 하는 클라이머 세 명도 함께 동반하고 말이다. 내가 현지 코디를 맡아 지원을 해주기로 약속을 해서 몇 차례 부가부를 다녀왔다. 그 팀이 촬영을 모두 마치고 귀국을 위해 밴쿠버로 돌아왔다. 밴쿠버에 며칠 머무르는 동안 촬영팀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곳이 바로 스쿼미시(Squamish)에 있는 스타와무스 칩(Stawamus Chief)이었다. 이 세상 바위꾼이라면 누구나 보고 싶어하는 거대한 암벽이 거기 있기 때문이다.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따라 나선다. 씨투스카이 하이웨이를 달려 거벽 앞에 섰다. 함께 한 일행들은 우리 나라에서 암벽 등반으로 한 가닥씩 하는 친구들이라 스쿼미시 암벽에 대해선..

산에 들다 - 밴쿠버 2014. 6. 5. 08:57

밴프 국립공원, 센티넬 패스(Sentinel Pass)

루이스 호수 주변에 있는 또 다른 산행지, 센티널 패스를 오르려면 모레인 호수(Moraine Lake)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모레인 호수는 루이스 호수에서 그리 멀지 않은데, 텐 피크스 계곡(Ten Peaks Valley) 안에 있어서 루이스 호수 못지 않은 뛰어난 경치를 선사한다. 산행은 왕복 11.6km 거리에 등반고도가 725m. 보통 5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 우리에겐 초등생 꼬마가 있어 산행 시간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 아이가 힘들어 하면 수시로 쉬어 가고 투정을 부리면 한대장이 등에 업고 가곤 했다. 더 이상 못가겠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이었다. 처음부터 지그재그 오르막 길이 지루하게 펼쳐졌다. 가끔 나무 사이로 보이는 모레인 호수의 비취색이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루이스 호수..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2014. 5. 16. 08:27

부가부 주립공원

부가부(Bugaboo)는 엄청난 바위산을 지칭한다. 클라이머들의 가슴을 들끓게 만드는 거대한 암벽들이 있는 곳이라 북미에선 요세미티와 버금간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접근성에서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호젓하게 등반을 원하는 바위꾼들이 가끔 찾는 곳이다. 촬영에 앞서 사전 답사를 한답시고 소문으로나 들었던 곳을 내 발로 직접 걷게 되었으니 그 감격을 뭐라 표현할 수 있을까. 부가부 주립공원은 현지에선 ‘바가부’라 불리는데, 우리에겐 이미 부가부란 지명으로 알려진 곳이라 여기서도 부가부라 적는다. 부가부는 컬럼비아 강을 사이에 두고 로키 산맥과 마주보고 있으니 엄밀히 말하면 캐나다 로키 산맥에 속하진 않는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의 주요 산맥 중에 하나인 퍼셀 산맥(Purcell Mountains)에 속해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2014. 4. 21. 09:01

스타와무스 칩(Stawamus Chief)

스쿼미시(Squamish)에 있는 스타와무스 칩은 예전부터 바위를 즐기는 클라이머들이 자주 찾던 곳이다. 이 거대한 바위덩어리는 스쿼미시를 지나다 보면 그 유별난 생김새 때문에 금방 알아볼 수가 있다. 북미에서 두 번째로 큰 화강암 덩어리라는 사실을 떠나 그 아래에 서서 위를 올려다 보기만 해도 그 엄청난 크기에 놀라게 된다. 1997년에 주립공원으로 지정된 이 바위 산은 해발 700m의 높이에 450m의 수직 암벽을 가지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원정대가 올 정도로 전세계 클라이머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우리는 바위 뒤로 나있는 등산로를 따라 산을 오른다. 산행 기점에 있는 게시판의 지도를 짚어가며 남봉(South Peak)과 중앙봉(Center Peak)을 거쳐 정상인 북봉(North Peak)까지 ..

산에 들다 - 밴쿠버 2013. 11. 16. 09:14

네바다, 레드 락 캐니언

미국 네바다 주에 있는 레드 락 캐니언(Red Rock Canyon)은 라스 베이거스(Las Vegas)에서 그리 멀지 않다. 도심을 벗어나 서쪽으로 24km를 달리면 사막 한 가운데 우뚝 솟은 붉은 색조의 바위군을 만나게 된다. 바로 레드 락 캐니언이다. 이곳은 국립공원도, 그 흔한 주립공원도 아니다. 대신 국가 보존 지역이란 특이한 명칭이 붙었다. 라스 베이거스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 때문인지 연간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다고 한다. 레드 락 캐니언은 사암과 석회암으로 구성된 특이한 지형이다. 하늘로 불쑥 솟은 붉은 암벽 앞에 서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처럼 황량한 사막 지형에 어찌 이런 조물주의 걸작품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진정 자연의 경이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암벽에는 초보 클라..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2. 10. 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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