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타운'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20.04.15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③ (4)
  2. 2020.04.10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② (4)
  3. 2020.01.30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② (4)
  4. 2020.01.26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① (2)
  5. 2019.11.30 [슬로베니아] 크란 (8)

 

인스부르크 올드타운은 세월의 흐름이 깃든 건물이 많아 어딜 가나 눈이 즐거웠다. 황금 지붕에서 그리 멀지 않은 호프부르그(Hofburg)는 과거 합스부르크 가의 왕궁으로 쓰였지만,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그문트 대공과 막시밀리안 1세가 후기 고딕 양식으로 지은 건물을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가 로코코 양식으로 재건했다고 한다. 시간이 많지 않아 내부 관람은 다음으로 미뤘다. 대학로를 따라 걷다가 인스부르크 대학 부속 성당인 예수회 성당(Jesuit Church)이 나타나 내부로 들어가보았다. 인스부르크 도심에 있는 스와로브스키 매점도 지났다. 이미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를 다녀왔기에 매점 안으로 들어가진 않고 윈도우 쇼핑으로 끝냈다. 골목길을 돌아다니다 다리쉼을 위해 잠시 들른 티롤러 스페케리아(Tiroler Speckeria)가 기억에 남았다. 돼지 삼겹살을 훈제해서 만든 스펙은 와인 안주로 좋을 것 같았지만 우린 맥주를 시켜 안주로 삼았다. 좁은 골목 안에는 예쁜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아 꽤 인상적이었다.

 

관광객을 싣고는 인스부르크 올드타운을 구석구석 마차가 활보하고 있다.

 

 

 

 

바로크 양식의 예수회 성당은 1640년에 지어진 건물로 우아하면서도 장엄함이 넘쳤다.

 

 

 

 

 

예전에 왕궁으로 사용됐던 호프부르그는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인스부르크 올드타운에 있는 스와로브스키 매장 또한 관광객의 눈길을 끄는 장소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인만큼 인스부르크에는 아름다운 골목길이 많았다.

 

 

 

 

 

돼지 뱃살을 훈제해서 만든 스펙을 맥주와 함께 먹어본 티롤러 스페케리아는 사람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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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휘게라이프 Gwho 2020.04.15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출check! :-)
    오늘도 글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정성스러운 글 감사드려요~ =)
    수요일 시작도 행복하세요~~♥

  2. Briley JIN 2020.04.15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유럽 최애 오스트리아 부럽습니다 구독하고 가요

 

오스트리아 티롤(Tyrol) 주의 주도인 인스부르크(Innsbruck)를 오랜 만에 다시 찾았다. 30년 전 모습과 크게 변한 것은 없었지만 관광객 숫자는 엄청나게 불어났다. 특히 중국과 한국 단체관광객이 유독 많았다. 인구 13만 명의 인스부르크는 동계 스포츠의 메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심 뒤로 높이 솟은 산에는 빙하와 만년설이 남아있고, 설질도 좋은 편이라 연중 스키를 즐길 수 있다. 그런 까닭에 1964년과 1976년에 두 차례나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기도 했다.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보듬고 있는 까닭에 관광산업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 보고 즐길 거리가 많아 꼼꼼히 보려면 하루, 이틀로는 어림도 없지만 우린 시간이 많지 않아 도심만 살짝 둘러보기로 했다.

 

인스부르크의 올드타운(Aldstadt)은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그 속에 다양한 색상을 자랑하는 중세풍 건물들이 들어서 있어 우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마리아 테레지아(Maria Teresia) 거리 정중앙에 있는 성 안나 기념탑(Annasaule) 앞에 섰다. 1703년에 세워진 이 탑은 티롤을 침공한 바이에른 군대를 격퇴한 것을 기념하고 있다. 여기서부터 타운 스퀘어를 거쳐 황금 지붕(Golden Roof)에 이르는 구간을 걸었다. 가까운 거리였지만 인스부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에 해당한다. 시청사와 다양한 색상의 건물들이 도열해 있고, 그 뒤론 멋진 산악 풍경까지 드러났다. 너무나 아름다운 조합이었다. 황금 지붕은 2,657개의 도금 동판으로 만들어진 테라스 지붕을 말한다. 1420년 지어져 당시 황제였던 막시밀리안 1(Maximilian I)가 광장에서 벌어지는 행사를 관람하던 곳이었다고 한다.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의 중심에 우뚝 서있는 성 안나 기념탑

 

성 안나 기념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인스부르크 시청사가 눈에 띈다.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주변엔 성당이 많아 높이 솟은 종탑이 종종 눈에 들어왔다.

 

 

 

타운 스퀘어의 거리 풍경

 

 

 

타운 스퀘어에서 황금 지붕으로 이동하면서 눈에 들어온 거리 풍경

 

 

 

인스부르크의 랜드마크에 해당하는 황금 지붕은 규모가 작아 웅장함과는 좀 거리가 있었다.

 

 

 

 

 

 

 

황금 지붕 주변에 포진한 건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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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휘게라이프 Gwho 2020.04.10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로나좋아지면 방문해보고싶네요 ㅎ

  2. ☆찐 여행자☆ 2020.04.11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멋진 여행지죠!^^ 잘보고 갑니다 ㅎ

 

성벽에서 내려와 올드타운으로 들어섰다. 땡볕에 성벽을 걷느라 갈증이 일어 오노프리오스 분수의 샘물로 목을 축였다. 관광객들로 꽤나 붐비는 플라차 거리를 따라 발길 닿는대로 걸었다. 거리 양쪽으로 사람들 주머니를 노리는 가게와 식당, 아이스크림 가게 등이 늘어서 있었다. 볼 것도 많지 않았고 유명 관광지답게 물가는 대체로 비쌌다. 눈으로 대충 구경을 하고는 딸아이 손에 이끌려 돌체 비타(Dolce Vita)란 아이스크림 가게로 갔다. 성벽으로 이어진 몇 군데 골목길을 걷기도 했고, 성벽 아래 넓은 길을 따라 마을을 돌기도 했다. 계단이 가팔라 힘은 들었지만 좁은 골목엔 사람사는 냄새가 풍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성 블레이즈(St. Blaise) 성당 옆에 있는 동명의 식당에서 크로아티아 전통 음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음식값이 은근히 비쌌다.

 

스르지(Srd) 산으로 오르는 케이블카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운행을 중지했다. 우버를 타고 숙소로 가서 차를 가지고 스르지 산 정상에 올랐다. 도로가 너무 좁아 두 대가 동시에 교행은 어려웠다. 반대편에서 차가 오면 둘 중 하나는 옆으로 비켜주어야 했다.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 두브로브니크를 조망하는 것으로 모든 구경을 마쳤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한 번은 다녀갈만 하지만 자연에 드는 것을 좋아하는 내 취향에는 그리 맞지 않는 것 같았다. 숙소 근처에 있는 피자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피자 한 판을 시켰는데 세 명이 다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컸다. 마침 TV에선 영국 맨시티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축구팀의 유럽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중계하고 있었다. 맥주 한 잔을 앞에 놓고 축구 경기를 보려고 나온 주민들로 식당은 만원이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축구 강국의 열기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올드타운을 가로지르는 플라차 거리는 관광객들로 만원을 이뤘다.

 

 

플라차 거리 양쪽으로 가게들이 늘어서 있어 윈도우 쇼핑에 제격이었다.

 

성벽 아래에 성벽을 따라 걷는 길도 있었다.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엔 좁은 골목길이 많아 어디서나 세월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세인트 블레이즈 식당에서 크로아티아 전통 음식을 시켜 점심을 해결했다.

 

 

 

차를 가지고 세르지 산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 붉은 지붕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두브로브니크 특유의 조망을 감상했다.

 

 

 

숙소 근처에 있던 피자집에서 맥주 한잔 시켜놓고 축구 경기에 열중하고 있던 주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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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또가남 2020.01.30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너무 잘찍으셨네요 :) 잘보고갑니다~

  2. 묭수니 2020.01.30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목골목 너무 아름다워요^^

 

 

자유 여행으로 두브로브니크(Dubrovnik)를 찾았지만 솔직히 패키지 여행처럼 스쳐지나가는 식으로 여행을 해야 했다.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고 끝없이 밀려드는 인파에 두브로브니크의 낭만을 제대로 느낄 여유도 없이 그곳을 떠난 것이다. 처음엔 이 유명한 곳에서 최소 이틀은 머물자 생각했지만 하루 묵고는 미련없이 떠났다. 비록 스쳐지나는 여행이라도 한 번이면 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두브로브니크는 명색이 아드리아해의 진주라 부르는 곳이다. 주황색 지붕이 빼곡한 올드타운과 코발트색 아드리아해가 절묘한 궁합을 이뤄 여행객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엔 충분했다. 이런 컨텐츠를 가진 두브로브니크가 내심 부러운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두브로브니크는 1979년 일찌감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을 받은 곳이다.

 

숙소에서 우버를 불러 올드타운으로 향했다. 올드타운에선 주차장을 찾기도 힘들뿐더러 주차비도 장난이 아니란 에어비앤비 주인의 충고를 들은 것이다. 필레 문(Pile Gate)으로 들어서 성벽 투어에 나섰다. 이건 말이 투어지, 그냥 성벽에 올라 알아서 한 바퀴 돌면 되었다. 그 입장료가 한 사람에 200쿠나. 30유로나 되는 꽤 비싼 금액이었다. 쨍쨍 내리쬐는 햇볕을 피할 방법이 없다는 것 외에는 성벽을 도는 것은 힘들지 않았다. 소요시간도 두 시간 정도로 적당했다. 관광객 가운데는 한국인도 꽤 있었지만 중국인이 유독 많았다. 성벽에서 바라보는 올드타운은 고풍스러움 그 자체였다. 인공물이지만 세월이 흘러 이젠 아름답기까지 했다. 붉은 지붕을 한 건물들이 많아 더욱 그랬을 것이다. 그 안에 여전히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도 내겐 좋은 인상을 줬다.

 

올드타운으로 입장하기 전에 로브리예나츠 요새(Fort Lovrijenac)부터 둘러보았다.

 

 

필레 문을 통해 올드타운으로 들어서 오노프리오스 분수(Onofrio’s Fountain)가 있는 광장으로 입장했다.

 

 

성벽에 오르니 올드타운을 가로지르는 플라차(Placa) 거리와 올드타운의 고풍스러운 지붕들이 한 눈에 들어왔다.

 

 

 

 

성벽을 따라 걷는 것이 그 유명한 성벽 투어였는데 입장료 30유로는 바가지 요금 성격이 강했다.

 

 

 

 

성벽에서 바라본 아드리아해의 푸른 바다는 성벽을 걷는 내내 눈을 시원하게 했다.

 

 

 

 

 

 

세월을 머금은 올드타운의 퇴락한 분위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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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다 2020.03.24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고성에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것이 신기해요...

 

류블랴나(Ljubljana)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크란(Kranj)에 도착했다. 원래 계획엔 없던 도시였지만 어디선가 이름을 들어본 것 같아 잠시 쉬어갈 겸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크란은 인구 37,000명으로 슬로베니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라 했다. 지류인 코크라(Kokra) 강이 사바(Sava) 강으로 합류되는 지점 그 사이에 올드타운이 형성되어 있었다. 올드타운 양쪽으론 푹 꺼진 계곡이 자리잡고 있어 꼭 언덕배기에 세워진 도시같았다. 올드타운은 잘 보존된 중세도시라는 인상이 들었다. 어떤 사람은 크란이 19세기 슬로베니아 문학을 대표했던 시인 프란체 프레셰렌(France Prešeren)의 생가가 있는 곳이라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 그는 좀 더 북쪽에 있는 브르바(Vrba)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마 그가 죽기 전에 크란에서 3년간 변호사 생활을 하며 살았고, 1849년 사망하여 크란에 묻힌 것을 착각한 것이 아닌가 싶다. 프레셰렌은 현재 슬로베니아의 국민영웅으로 여겨진다. 그의 시 <축배>는 슬로베니아의 국가가 되었고, 그의 사망일 28일은 국경일로 지정되었다. 슬로베니아의 2유로 동전에도 그의 얼굴이 들어가 있다.

 

올드타운으로 걸어갔다. 초입부터 고색창연한 모습을 지닌 건물들이 나타나 도시 전체가 아름답게 다가왔다. 곧 올드타운의 메인 광장에 닿았다. 그리 크지 않은 규모라 한 눈에 주변 정경이 들어온다. 기념탑이 세워진 분수대 앞에 사람 몇 명이 의자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다. 소박한 공간에 한가로움이 가득했다. 그래도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건물들은 외관에 다양한 색상과 장식을 더해 고풍스러움을 줬다. 올드타운 중앙에 위치한 성 칸티누스 교회(St. Cantinus Church)도 지났다. 14세기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교회였지만 문이 닫혀 있어 안으로 들어가진 못 했다. 교회 옆으론 프레셰렌 극장(Prešeren Theatre)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 앞을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는 프레셰렌 동상이 차지하고 있었다. 올드타운 끝에는 외관을 하얗게 칠한 타워와 교회가 세워져 있었다. 16세기에 지어진 타워는 마을 방어용으로 썼다는데 지금은 카페와 어린이 놀이터로 쓰이고 있었다.

 

 

올드타운 양쪽은 강이 흐르는 계곡이라 강 건너편 풍경을 바라보기 좋았다.

 

올드타운 초입에 있는 공립 도서관

 

건물 외관을 다양한 색깔로 칠해 마을에 생동감을 주었다.

 

 

다른 도시에 비해 그 규모가 크지 않았던 올드타운의 메인 광장

 

 

 

고딕 양식의 웅장함을 한껏 뽐내는 성 칸티누스 교회

 

 

크란에는 프레셰렌의 과거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다.

여기는 프레셰렌 극장과 그 앞에 세워진 그의 동상.

 

 

 

 

 

 

 

마을 한 가운데를 지나는 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마을을 눈에 담으며 올드타운 끝에 있는 타워까지 걸어갔다.

 

 

 

뒷골목으로 들어서 눈에 띄는 정겨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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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묭수니 2019.11.30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들이 알록달록 예쁜 곳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보리올 2019.11.30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란을 관통하는 도로를 달리다가 잠시 들른 곳인데 올드타운이 꽤 아름다워 마음이 흡족했었죠. 유럽엔 이런 도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2. 한러커플 2019.12.01 0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진짜 예술이네요.. 한국에서는 저런거 볼수없죠 ㅠㅠㅠ

    • 보리올 2019.12.01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마운 댓글이네요. 우리는 재개발한다고 옛것을 몽땅 부수고 콘크리트로 건물을 새로 짓는 개념이라 이런 낭만적인 곳을 갖기가 어렵죠.

  3. 토요미대장1 2019.12.01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레드 호수 외에도 예쁜 것들이 참 많군요~

    • 보리올 2019.12.01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슬로베니아의 시골 마을도 좋은 곳이 많을텐데 시간 제약 때문에 가보지를 못 했습니다. 그나마 크란을 들른 것이 얼마나 다행이던지요.

  4. 해인 2020.01.07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포스트를 보기전까진 이런 곳이 있었는지도 몰랐어요! 아직 저희는 루블랴냐에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운전하다가 쉴 겸 들려봐야겠어요! 도시가 참 예뻐요~

    • 보리올 2020.01.07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란은 그리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란다. 류블랴나에서 블레드 호수 가는 길에 있으니 잠시 들러서 커피 한잔 하렴. 류블랴나는 가능하면 들르도록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