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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아] 메스티아, 코룰디 호수 트레킹

    2026.02.04 by 보리올

  • [조지아] 스바네티 트레킹 4일차 ; 칼데~우쉬굴리

    2026.01.30 by 보리올

  • [조지아] 스바네티 트레킹 3일차 ; 아디시~칼데

    2026.01.26 by 보리올

  • [조지아] 스바네티 트레킹 2일차 ; 자베시~아디시

    2026.01.20 by 보리올

  • [조지아] 스바네티 트레킹 1일차 ; 메스티아~자베시

    2026.01.15 by 보리올

  • [네팔] 카트만두 ⑥ ; 먹거리-2

    2026.01.10 by 보리올

  • [네팔] 카트만두 ⑤ ; 먹거리-1

    2026.01.05 by 보리올

  • [네팔] 카트만두 ④ ; 보우더나트 사원

    2025.12.31 by 보리올

[조지아] 메스티아, 코룰디 호수 트레킹

조지아 북서쪽에 자리잡은 스바네티(Svaneti) 지역은 코카서스(Caucasus) 산맥의 장엄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3박 4일의 스바네티 트레킹 외에도 이 지역에서 자랑하는 산행 명소를 몇 군데 다녀오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메스티아(Mestia) 인근에 위치한 코룰디 호수(Koruldi Lakes)를 골랐다. 메스티아에서 승합차 한 대를 구해 코룰디 호수 밑까지 올랐다. 메스티아에서 걸어 오르면 왕복 16km에 8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한 시간 걸려 너무 편하게 호수에 오른 것이다. 하기사 차로 오를 수 있는 코스를 두 발로 걸어오르긴 쉽지 않은 법이다. 해발 2,740m에 있는 코룰디 호수는 차에서 내려 조금 걸으니 바로 나타났다. 조그만 호수 세 개로 이루어졌는데 호수 자체는 그리 대단하..

산에 들다 - 유럽 2026. 2. 4. 11:37

[조지아] 스바네티 트레킹 4일차 ; 칼데~우쉬굴리

스바네티 트레킹 마지막 날이다. 칼데(Khalde)를 떠나 우쉬굴리(Ushguli)까지 15.6km를 걷는다. 줄곧 칼데찰라(Khaldechala) 강을 따라 이프라리(Iprari)로 향했다. 전반적으로 길이 넓고 내리막이라 3km에 이르는 거리를 쉽게 내려섰다. 가끔 뒤를 돌아서 보는 풍경이 무척 좋았다. 쉬카라(Shkhara) 봉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며 마치 우리를 배웅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랄코리(Lalkhori)에서 우쉬굴리로 가는 아스팔트 도로를 만났다. 인구리(Enguri) 강 위에 놓인 다리를 건너 한 동안은 도로를 따라 걷다가 다브베리(Davberi)에 있는 돌다리로 인구리 강을 다시 건넜다. 고성 같은 건물 밖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곤 다시 산기슭으로 올라섰다. 여기서 우쉬굴리까지는 ..

산에 들다 - 유럽 2026. 1. 30. 08:41

[조지아] 스바네티 트레킹 3일차 ; 아디시~칼데

스바네티 트레킹 일정 가운데 가장 기대가 컸던 구간이 바로 이 구간이었다. 아디시 빙하(Adishi Glacier)에서 녹은 물이 드세게 흐르는 강을 말을 타고 건너야 하고, 가장 높은 지점을 지난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아디시 빙하의 진면목을 제법 가까운 위치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설렘도 있었다. 아디시에서 칼데(Khalde)까지는 14.5km 거리에 등반고도는 600m 정도라 하루 거리로는 무난했다. 아디시를 출발해 아디시찰라 강(Adishichala River) 상류쪽으로 올랐다. 평탄한 초원을 5.5km 오르면 도강할 수 있는 지역이 나온다. 강물의 흐름이 워낙 드세 맨발로 건너다가 균형을 잃으면 목숨이 위험한 구간이라 아디시 마을 주민들이 말을 데리고 와서 돈을 받고 도강을 도와준다. 우리는 돈을..

산에 들다 - 유럽 2026. 1. 26. 14:23

[조지아] 스바네티 트레킹 2일차 ; 자베시~아디시

자베시(Zhabeshi)의 게스트하우스를 나서 트레킹을 이어갔다. 우리가 걸을 거리는 10.6km에 등반고도는 900m 정도 된다. 좀 쉬운 구간이다. 물크라 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을 따라 산자락으로 들어섰다. 출발부터 경사가 제법 가파르긴 했지만 시원한 아침 공기에 그리 힘들다는 생각은 없었다. 전날 예열을 잘 마친 덕분이 아닌가 싶었다. 꾸준히 경사를 치고 올랐다. 우리가 걷는 산길 옆으론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지천이었다. 분홍색 꽃을 피운 파이어위드(Fireweed)도 눈에 띄었다. 4km를 걸어 고갯마루로 올라섰더니 테트눌디(Tetnuldi) 스키 리조트로 오르는 도로가 나왔다. 우리 같은 트레커의 주머니를 노리는 간이 매점이 명당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테이블 하나 차지하곤 맥주 한 잔 시켜 오전..

산에 들다 - 유럽 2026. 1. 20. 06:46

[조지아] 스바네티 트레킹 1일차 ; 메스티아~자베시

흑해 연안에 있는 조지아(Georgia) 북쪽엔 코카서스(Caucasus) 산맥이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데, 그 북쪽엔 러시아가, 남쪽으론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Azerbaijan)이 자리잡고 있다. 코카서스는 영어식 표현이고, 러시아에선 캅카스, 카프카스라 부른다. 길이가 1,200km에 이르는 이 산맥은 흑해와 카스피해를 연결하기도 한다. 최고봉인 엘브루즈(Elbrus, 5642m)를 비롯해 5,000m급 봉우리가 무려 14개나 된다. 2015년 코카서스 산맥을 따라 걷는 약 3,000km의 장거리 트레일, 트랜스 코카서스 트레일(Trans Caucasus Trail; TCT)이 고안되어 현재 조성 중에 있다. 2025년 기준으로 약 1,750km가 조성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바 있다. 친구와 지인으로..

산에 들다 - 유럽 2026. 1. 15. 09:04

[네팔] 카트만두 ⑥ ; 먹거리-2

아무래도 네팔 음식을 대표하는 국민 음식이라 하면 달밧(Dal Bhat)이 아닐까 싶다. 달은 렌틸콩으로 만든 커리고, 밧은 쌀밥을 의미한다. 접시 위에 쌀밥을 듬뿍 떠서 그 위에 달을 얹어 손으로 뭉쳐 먹는다. 네팔 어디를 가도 맛볼 수 있는 음식인데, 그 위에 얹는 달의 내용물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외국인이 달밧을 시키면 현지인보다 비싸게 받는 경우가 많다. 좀더 고급스럽게, 깨끗한 접시에 담는다는 차이에 대한 댓가다. 지방으로 오가는 길에 국도 휴게소에서 몇 번 먹은 적은 있지만, 이번에 카트만두에서는 달밧을 먹지 않았다.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 모모(Momo)도 있다. 우리 나라의 만두와 비슷하지만 풍미는 좀 다르다. 아차르(Achar)라고 하는 토마토 베이스 소스에 찍어..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26. 1. 10. 09:14

[네팔] 카트만두 ⑤ ; 먹거리-1

이전에 네팔을 방문한 적이 많아 난 웬만한 네팔 음식은 한 번씩 접해본 적이 있다. 지정학적 위치로 볼 때 네팔은 인도, 티벳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음식 또한 자연스럽게 두 지역의 영향을 받았을 게다. 거기에 네팔 특유의 향신료가 가미되어 나름 독특한 음식 문화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 사실 친구와 나는 특별히 음식을 가리는 것이 없어 네팔 음식도 쉽게 먹을 수 있었다. 소위 맛집이나 평점에 신경쓰지 않았기에 꼭 먹어야할 음식이나 특정 식당을 찾아다니지도 않았다. 그래도 제법 격식이 있는 한두 군데는 네팔 현지에 있는 후배의 손에 끌려 다녀오기도 했고, 나머진 배꼽 시계가 울리는 시각에 눈에 띄는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예전에는 한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한식당을 많이 찾아갔다면, 이번에는 네팔인이 운영하는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26. 1. 5. 10:42

[네팔] 카트만두 ④ ; 보우더나트 사원

카트만두에 있는 보우더나트(Boudhanath) 사원은 만다라 형태의 티벳 불교 사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불탑이라 한다. 5세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원 역시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4단으로 쌓은 기단 위에 불탑이 세워져 있는데 불탑은 흰색의 반구체와 그 위로 13층의 황금빛 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눈으로 보기엔 그리 높지 않지만 그 높이가 무려 36m에 달한다고 해서 놀란 적이 있다. 여기에도 반구체와 탑 사이에 지혜의 눈이라 불리는 부처의 눈이 그려져 있다. 중국에 의해 강점을 당한 까닭에 티벳을 떠나 네팔로 들어온 난민들이 이 주변으로 많이 몰려들면서 티벳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 사원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은 티벳 출신의 불자겠지만 관광객도 눈에 많이 띈다..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25. 12. 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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